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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체없는 두려움과 공포! 쫄깃한 스릴러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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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콘텐츠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 2-3년 전까지만 해도 영화 콘텐츠가 많지 않고 이용과 해지를 거듭했지만, 지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는 자체 제작으로 영화는 물론 영화 이상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드라마까지 양과 질에서 급속히 발전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돌아온 넷플릭스에서 2018년 산드라 블록 주연에서 꽤 자신의 호평을 받은 영화<버드 박스>와의 만남. 올레TV 프라임에서 무비팩 단골손님이지만 앞으로 한동안은 넷플릭스를 떠나서는 잠을 안자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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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잔잔한 기운이 느껴지는 강을 따라 시작합니다. 이어서 멜러리(산드라 블록)가 두 아이들에게 너무 엄격해서 진지하고, 무소은 태도로 "절대 눈가리개를 friend 하면 안돼!"라고 경고합니다. 눈가리개를 friend 하면 댁은 죽는다고... 어른이 아이들에게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부터 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도대체 뭐니까 그것을 봐선 안 되는 것 1?​ 이제 5년 전 누군가 들어갔다'그것'을 보면 자살을 하게 되는 끔찍한 재앙이 시작됐다. 눈앞에서 사랑하는 동생의 자살을 목격하고 거의 모든 인류가 멸종해 갈 때 메랄리는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극강의 공포 속에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살아남은 멜라리는 아직 그것을 보지 못했고 영화는 끝까지 그것을 보여주지 않았다. 실체 없는 공포는 실체가 있는 공포보다 더 국캉의 공포와 긴장감을 가져오고 1우키는 법. 무엇보다 보는 이에게 이 정세를 바라보는 사람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 즉 메랄리가 되어 보이지 않는 공포에 두려움을 느끼고 공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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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의 재앙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이 죽을 때 메랄리를 비롯한 여러 명의 생존자가 매니 그렉의 집에 살아남는다. 삶과 죽음의 소음의 공포에 맞닥뜨린 가장 시급에서 극에 처한 상황에서 치열한 인간의 본성이 나타난다. ​, 살신성인의 자세로 희생을 자처한 그렉으로부터 긴박함 속에서도 사랑을 나쁘지 않는 사람과 여자, 새로운 생존자를 받아들인다는 것 1에서 말이다에 대한 생존자들의 논쟁, 음식과 생필품이 많이 친 슈퍼 마켓에 남는가 남은 사람들 때문에 위 함.을 무릅쓰고 돌아가야 하는지 느낌, 이다상브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하는지 등의 악, 윤리를 넘고 괜찮프지 않고 생존과 직결된 본능이 떠오르는 것이었다 ​ 이 단 아이의 성별도 개의치 않고 입양까지 느껴진 메일 라리였으나, 5년이라는 시간 괜찮프지 않고 아이와 함께 죽은 다른 생존자의 아이를 지킨 것은 단순히 여자 아이를 넘어서서 메일 라리의 인류의 아이적 본성 본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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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아기에게는 이름이 없다. 남자는 Boy, 여자는 Girl로 부르고 메라리 본인조차 이름으로 부르게 하는 메러리의 독특한 양육방식.그런 본인 외에는 언제 본인의 눈을 감아야 하고, 어떤 sound를 내놓아야 하며, 빈 둥지에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는, 무엇보다 메랄리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이 전쟁과 같은 생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올바른 노하우인지도 모른다. 이름을 갖고 이름을 부르다가 관계가 생겨 감정이 생기면 아기가 됐든 어른이 됐든 이별 후 상실감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작은 꿈, 작은 희망을 심어준 살아남는 것은 인생이 아니다라는 톰의 예기가 자꾸 귓가에 맴돈다. 메라리, Boy, Girl에만 해당하는 스토리는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가, 꿈을 꾸고 사는 것이 중요한가? 어느 쪽이 옳다고 쉽게 답을 낼 수 없는 것을 보면, 본인도 약간은 본인이 먹은 본인보다. 최근 이 순간 본인은 과연 우리가 살아남은 자인가? 살아가는 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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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적 우리가 미술시간에 그리던 미래는 상당히 희망적이었고, 꽤 즐거웠다. 얼굴을 보고 통화를 하다.거자신이 우주에 자신이 있다느니, 서울에서 부산으로 간다느니, 밝은 하늘을 날고 있다느니. 20년 전 우리가 미술 시간에 그린 미래를 살아 있는 요즘 아이들은 과연 어떤 미래를 꿈꿀까? 아이들의 미술시간에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앞으로의 미래를 그린 영화, 드라마를 보면 슬프게도 그렇게 즐겁고 희망적이지 않다. <버드박스>처럼 알 수 없는 재앙이 닥쳐오는 것 자신, <인터스텔라>처럼 지구의 황폐화로 더 이상 아무도 살 수 없는 것 자신, 인간의 하나 거수 하나 투족이 감시된다.거자신이 로봇과의 사랑을 꿈꾸지 않으면... 돌려봐도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해피엔딩이 아니다.​​​​​


    유토피아적인 상상력으로 포현한 해피엔딩입니다. 지구 전체의 해피엔딩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새로운 기회를 보여준다. 대부분의 재난영화는 결국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하는 것 같다. '첫번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일등할'는 성경의 문구도 떠오르고 스토리입니다. 스릴러물은 보통 무언가를 소견하기보다 자극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버드 박스>는 꽤 좋은 스릴러+재해 영화라고 생각한다. 제작비보다는 스토리와 구성, 연기력으로 승부한 영화라는 소견이랄까. 어디서 본 듯한 소재와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잘 짜인 구성과 흡입력 있는 연기로 가슴이 졸깃졸깃 긴장감 속에 2테테로울 보낼 수 있다. 가을 서구시가 차분히 느껴지는 요즘, 영화 버드박스는 어떨까.​​​


    인생이지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주인공이 되고, 관객이 되고, 주연이 되고, 조연이 되고.영화란 인생이고, 인생은 영화다.by 마그다 sound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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