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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생충> 수상 축하하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SNS 모음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2. 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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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까지. 아카데미 주요 부문을 석권한 오스카의 주인공은 기생충,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었다. <기생충> 수상 순간마다 객석에 앉은 배우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시상식장뿐 아니라 SNS에서도 <기생충> 수상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SNS에 <기생충> 수상 축하를 남긴 할리우드 배우들을 모았다.


    산드라오 <기생충>을 부르는 순간 누구보다 기뻐했던 모습이 화면에 비친 산드라오. 발을 동동 구르며 기립박수를 보냈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어요. 산드라오는 한국계 배우로 지난해 아시아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축하한다. 한국인이어서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축하의 글을 남겼다.


    스티븐 연국한계 미국인 배우로 '옥자'에서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스티븐 연도 수상 축하 트윗을 올렸다. BONG에 느낌표만 가득 채워진 것도 모자라던 것인지 다시 한 번 "BONG GG!!"라고 외쳤다.


    릴리 콜린스<옥자>에서 레드 역으로 출연하고 내한한 것도 있는 릴리 콜린스도 에스 에누에스에<옥자>작업 당시 봉・쥬노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이 남자는 어젯밤에 4개의 오스카 상을 받는 새로운 기록을 쓴 "라는 축하의 글을 썼다.


    심리우심리우 씨는 한국인 대가족 중 하나를 그린 <김 씨의 편의점>의 외아들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요즘 마블의 <샨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다. 받은 오스카 트로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관계자들과 예기하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상과 함께 이것이 바로 빅 아시안 에저니지라는 트윗을 남겼다.


    곰하나난지아니 마동석이 출연하는 마블히어로 영화 '에터널스'에 함께 출연하는 곰하나난지아니도 '기생충' 수상이 배우 좋다는 트윗을 올렸다.


    나타샤 리온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러시아 인형처럼'의 주인공 나타샤 리온은 '기생충'의 수상은 매우 올바른 결정이라고 트윗했다.


    라본 콘도르넷플릭스의 과거 유행작 내가 사랑한 모든 남자들에게의 주인공 라본 콘도르도 오스카의 밤은 <기생충>의 밤이었다."라는 트윗과 함께 오스카 트로피를 보며 미소 짓는 봉준호 감독의 사진을 올렸다. 트위터 뿐만 아니라 Instargram의 스토리에도 봉준호 감독의 사진을 올려 축하했습니다.


    헨리 골딩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남자 주인공 닉 영을 연기한 헨리 골딩은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 샤론 최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며 트윗을 남겼다. 이에 앞서 시상식이 끝나고 나쁘지 않다에서 열린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은 샤론 최가 시상식 시즌과 관련한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라이언 존슨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나쁘지 않다, 아이브스 아웃> 감독 라이언 존슨도 트윗을 남겼다. 그는 업계에서 이미 봉준호 감독을 후하게 받기로 유명하다. 라이언 존슨은 <기생충>의 Q&AGV 진행을 맡았을 때 봉준호를 만나 반갑지 않다고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존 조데힌 민국계 미국인 배우로 국내에서는 <서치>로 알려진 존 조. 배우들 옆에 서서 정이 많은 축복을 받았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 트윗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양인들은 아시안 얼굴을 구별할 수 없느냐는 견해와 아시안 배우로 함께 축하받은 것이라는 두 반응을 보였다.


    시네플레이의 할아버지 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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