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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존잼 미드 빅리틀라이즈(Big Little Lies)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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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를 보기 시작한 뒤 어깨를 다 본 너희의 재미있는 미드 빅 리틀 라이즈 넷플릭스에 질린 나쁘지 않은 다시 왓처로 갈아탔다. 리틀 드러머 걸을 보기 위해 갈아탄 것도 있는데! 어쨌든 "리틀 드러머 걸"을 보고나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에 빠져 이 드라마도 보게 되었다. 두 드라마 전체 왓챠에서만 볼 수 있다.미국 HBO에서 방영한 드라마 빅 리틀 라이즈는 정말 많은 유명 배우들이 모두 출연합니다. 니콜 키드먼을 필두로 리즈 위더스푼,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조이 크라비츠, 셰하나린 우드리 등. 올해 6월에 방송 계획 시즌 2에는 무려 메릴 스트립까지 출연한다고 하니 진정한 초호화 캐스팅이다. 아마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리즈 위더스푼과 니콜 키드먼이 이 드라마를 공동 제작했기 때문 아닐까. 이 드라마는 사진에서 보듯 여성들이 서사를 이끌어간다. 이 1프지앙아만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의견이 걸리지만 이 뿐 아니라 한국 사회, 그 때문에 작은 가족 중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여성 차별 때문에 그에 의하여 발생하는 권력 다툼을 여성 간의 연대에서 해결하고 나쁘지 않는 과정을 그 때문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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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충격적인 것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극중 소가족 폭력범으로 본인이 오는데 정말 소름끼치게 싫었다. 극중 소가족 폭력범들이 어떻게 여성을 가스라이팅하고 억압하는지 매우 잘 보여준다. 입덕했는데... 역할이 가무본인인 극혐으로 조금 거리가 있지만 본체는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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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리틀 라이즈는 배우의 연기력뿐 아니라 연출, ost, 미장센도 완벽한 드라마라고 소견이 간다. 방영 후 에미 어워드에서 싹쓸이를 했으니 드라마의 퀄리티는 이 스토리에 분하다. 비밀의 숲 이강로의 이런 소견 드라마의 시작은 무엇보다 이 드라마에 의의 있게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여성간의 크고 작은 다툼이 결코 여성들이 시기 질투 허영심이 주춤하는 것이 아님을 반드시 보여주기 때문이었다. 반드시 문제의 시발점이 있었고, 거기에는 늘 그랬듯이 여성을 억압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여성 서사중앙 언론이 사회에서 더 각광받고 주목받는 이유도 문제의 시작이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여성의 억압과 혐오를 계승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본인 라에서도 그런 역할을 하는 미디어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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